에티오피아 남부의 하마르반나 부족의 5번째 선교사 죽이기


기아와 가뭄으로 우리에게 기억되는 에티오피아의 한부족에서 다섯 번째의 현지 전도사가 살해되었다. 하마르반나는 동부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의 수도에서 차량으로 2일 걸리는 남쪽에 위치해 있는 부족이다. 에티오피아 안에는 90개의 종족이 미전도 종족으로 조사되었고 그 중 45개 종족이 남쪽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 이중 90개 종족 중 60개 종족이 복음에 대해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고 루이스 부시는 98년 4월 28일 나이로비 회의에서 소개 하였다. 하마르반나 부족 안에는 SIM 선교지부와 카톨릭 지부가 있어 이 부족의 주업인 소떼를 키우는 일을 돕기 위해 수의사 부부를 파송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들어가 있다. 또한 클리닉을 세워 이들을 치료해 주면서 복음의 접촉점을 만들고 말은 있지만 글이 없기 때문에 한 선교사로 하여금 언어를 조사하여 성경을 번역하는 단계에 있다. 부족 안에는 학교도 없고 자녀들은 목축을 도우면서 부족 족장 중심으로 살아오고 있다. 하마르반나 부족은 복음이 들어가는 단계에서 현지 전도사가 같은 부족에 의해 다섯 번째로 살해되었다. SIM 에티오피아의 선교사인 하마르반나에서 사역중인 반 고르콤의 기도편지(SIM Director서신)에 의하면 현지 전도사를 죽인 이유는 첫째, 자기 부족에 복음이 들어오는 것에 반대하고, 둘째, 정부 관리를 축출하기 위해 죽였다고 한다. 이 부족은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에서 차로 2일을 가야하고 우기에는 길이 없어져 항공선교회의 도움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지금은 항공선교회의 면허가 갱신되어 있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는 지역이다. 이 부족의 복음화를 위해 현지에서 훈련된 선교사를 파송했는데 다섯 번째 순교의 피를 흘리게 한 부족이다. 반 고르콤의 편지에 의하면 동료 전도사의 장례식에 참여한 외지에서 온 20명 전도사들이 회개했다고 한다. 그것은 동료 사역자의 죽음을 보고 그들이 두려움으로 떤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 죄였음을 고백하면서 더욱 힘있게 복음 사역자의 삶을 감당하도록 장례식장에서 결심했다고 한다. 에티오피아는 남부의 일부에 복음이 들어가서 복음이 확장된 교회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때 특별 헌금을 해 다른 부족에 사역자를 파송한 숫자가 500명이 넘어서고 있으며 그들 외지 사역자들을 위해 힘있게 헌금하고 선교사들이 들어가지 못하는 북부의 정교회지역이나 모슬렘 지역에 보내고 있다. 그러나 현지 목회자들의 생활비가 제때에 지급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 하나님은 이 나라에 성공적인 선교사역을 축복해 주셨다.

미전도 종족의 리서치 결과로 에티오피아 현지 선교사를 현지 교단들에 의해 현지인들이 2000년까지 모든 미전도 종족에게 보내기로 부르심을 확인하였다. 1995년 9월에 313명의 에티오피아 현지 선교사를 훈련했고 기독교 지도자들은 1996년 안에 20개의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기로 계획했고 또다른 미전도 종족과 남은 종족은 1998년에 복음을 전하기로 했다. 그 결과로 1996년에 20개의 종족그룹에 계획대로 시작했고 61개의 교회가 개척되었다. 이 사역으로 적어도 6000명의 부족민이 주님께로 돌아 왔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제자로 훈련받고 있다. 1997년에 하나님의 은혜로 또다른 20개의 종족이 계획대로 시작되었고 12,000명이 주님께로 공적으로 돌아왔다. 에티오피아는 특이하게 예수를 영접할 때 많은 교인들 앞에서 공적으로 두손을 들고 영접 기도를 드린다. 에티오피아는 1936 - 1941 이태리의 침입과 핍박이 있었고 1974-1990까지 공산정부 아래서 교회가 폐쇄되었고 교회가 지하에서 신앙생활을 했다. 공산주의가 교회를 폐쇄하지 못했지만 교회는 순결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1991년부터 복음의 문이 다시 열려 많은 사람들이 구역 조직을 통해 전도와 양육, 교회 개척과 훈련을 스스로 감당하는 교회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나라이다. 1960년대 기독교가 60만 명으로 0.8% 1974년에는 75 1997년에는 14% 800만 명의 인구로 성장했다. 또 하나의 기적은 정교회 안에서 말씀 운동이 일어나 말씀을 믿고 중생 했다는 보고이다. 특이한 것은 에티오피아 복음주의 교회들의 연합회(ECFE)는 그중 97%가 중생한 크리스천임을 말하고 있다. 지난 1997년 10월에는 남서쪽의 미앤 부족에서 복음이 들어간지 7년만에 첫 세례식에 12500명이 세례를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 부족 안에 일부다처제 문제가 제기 되었지만 뿌리는 대로 종족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다.

하마르반나 종족의 교회는 아직 그들의 언어인 반나어로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가 없고 에티오피아 공용어인 암하릭으로 훈련된 전도사를 보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어서 빨리 반나어로 훈련된 목회자가 세워져 그 종족을 복음화 할 그날이 오도록 기도해야 한다. 지금은 건기로 초목이 없어 수백 마리의 소떼를 몰고 물가를 찾을 하마르반나 종족이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진리의 생수 되신 주님을 만날 날을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