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연합시대 - 연합해야 산다 |
이 세대에 세계를 복음화(The Evangelization of the World in the Generation)-하자는 선교운동이 18세기 구미에서 일어난 일련의 대 부흥운동이 캠퍼스내의 젊은이들에게 선교에 불이 붙게 되었고 기도 운동이 선교 운동으로 불이 붙게 되어 반세기 동안 20,500명의 젊은이들이 선교사로 나가게 되었다.
우리 시대에 선교의 사역을 끝낼줄 알고 그렇게 될줄 믿고 선교를 시작하는데 선교지에서 한텀 두텀후의 생각은 언제까지 나 혼자 어떻게 이 선교 사역들을 감당할것인가?의 고민이다. 추수할 일군들은 다 어디 있단 말인가? 이와는 반대이다. 믿음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전략과 단독 선교의 한계인가? 아니면 같은 지역이나 전략상의 협력, 의뢰 위탁등으로 협력 또는 구조조정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가능하다면 선교사의 선교지 재 배치도 신중히 고려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일부 국내 선교단체도 국제 단체와 연합해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현지 사역자들과 함께 이루어 나갈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시대부터 복음이 뿌려지고 바울로부터 확장된 교회가 초대교회와 중세기를 지난 수많은 피나는 전쟁을 해오지 않았는가 모슬림과 기독교는 상대적이기 보다 에큐메니칼에서 말하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텐데 아니 누구도 이 일을 하나로 할수 없을테니까 평화 공존의 시대로 각자 종교의 위치를 인정하자는 위험한 발상이 나오고 있다. 영국의 버밍햄 대학의 종교 철학자 존 히크(John Hick)교수는 이 시대에 선교에 대한 선교의 조직에 대해 아주 비판적으로 반대하면서 21세기를 맞이하는 종교계가 이런 사상을 구태 의연하게 밀고 나간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연합 운동이 시작되어 힘을 모으고 있다. 지구촌 선교회와 PWM의 한국의 예 - 같은 사역 국가에서 연합은 인력 재력 사역 면에서 서로 사역의 극대화를 이룰수 있어 좋은 모델을 기대해 볼만하다. SIM과 AEF의 연합
AEF - SIM 선교사 숫자외 지역 Assigned country Asia = 63
Total 403 1,482 상기 통계는1997년 1월의 Active Missionaries의 통계이다. SIM NOW 98년 가을호 85호(에스 아이 엠의 계간 선교 잡지)연합에 대한 특집호에 의하면 1998년 10월 1일부로 AEF와 105년의 역사를 가진 SIM이 3번째 연합을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단어를 결혼Marriage)이라는 표현하는것이 최상이라고 했다. 첫번째 연합은 1982년에 안데스 복음 선교회(Andes Evangelical Mission, 구 Bolivian Indian Missiond) 두번째는 국제 기독교 친교회(International Christian Fellowship, ICF, 구 Ceylon and Indian General Mission and Poona and Indian Village Mission), 그후 7년만에 Sudan 벨트를 전문으로 하는 선교 Sudan Interior Mission이 그 이름을 Society of International Ministries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리고 이번째가 AEF와의 세번째 연합이다. SIM(1893)보다 먼저 시작한 AEF(1888)와의 연합이다. 연합때마다 각세대의 비젼과 세계 선교지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Rekindle했다. 이번 연합을 기회로 다른 복음주의 세계의 나머지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것은 선교는 곧 함께 밀어주는 것이다. AEF 총재 Tim Kopp는 또 말하기를 1세기 이상의 사역후에 느끼는 것은 우리가 원하던 목적으로 더 이상 나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연합을 생각할때 처음부터 원했던것은 선교단체의 크기나 영향력 있는 기관이 아니라 연합을 생각할때에 우리와 같은 국제 선교단체를 원했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기본 교리와 사역이 우리와 같고 이미 아프리카에 일하고 있는 SIM이 유일한 적격이라고 한다. 연합 초창기의 토론에 제게 되었던것은
두 기관의 연합의 장점은
초창기 한국선교사의 협력 모델
젊은이들의 선교 단체 선호
왜 선교 단체에 후보생이 몰리고 있는가?
부정적인면은
90년대의 한국 선교의 동향은 미전도 종족을 위한 개척선교, 국내 자생 선교 단체들의 부상, 교단선교의 약진으로 이야기 한다(크림 KRIM 문상철) 긔의 통계에 의하면 파송된 선교사가 88%가 국내 선교 단체에 의해 12%가 국제 선교 단체에의해 교단 소속이 55%라면 초교파 단체가 45% 토ㅛㅇ계를 냈는데 선교사 파송이 점점 선교 단체에로의 변환이다. 한국선교의 자립이라는 명목으로 선교단체가 붐이었다면 이제는 21세기를 바라보면서 연합운동이 일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역사적인 선교 경험을 가진 건전한 국제 선교단체와 한국의 훈련된 인력이 만나 구조조정- 선교사 재 배치 - 자원 공유 등- 국내 교단이 연합해 21세기를 맞이 한다면 주님의 지상명령을 좀더 효과적으로 감당할수 있지 않겠는가? 그것은 미국등 서구 선교사 단기 선교에로의 변환이라면(97년 2.18%증가) 2/3세계 선교 인력 가운데 신학 전공자와 평신도 전문인을 막론하고 고급 인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그것은 서로에 대한 동역자 정신과 세계선교 미전도종족 복음화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주님의 선교 명령을 이룬다는 공동체적 사명이기 때문이다. 사진 1 - 30여개국에서 모여 함께 하는 선교사/ 에디오피아의 서쪽을 담당하는 선교사들의 지역 전략회의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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